


‘우리가 그리는 더 큰 꿈’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5.2.) 개최
- 과우봉사회 성우용 총무 등 유공자 14명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수여 -
- 어린이날 기념식 최초로 어린이 수상자‘찾아가는 시상식’진행 -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전국 각지 숨은 유공자 발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5월 2일(금)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홀(서울 중구)에서‘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사장 등 주요 아동단체 기관장들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가족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가 그리는 더 큰 꿈’을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103회 어린이날 공식 기념사와 환영사 등이 이어졌으며, 아동 복지 및 권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 대한 포상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모범어린이 초청, 찾아가는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 국민훈장·국민포장·대통령 표창 등 14명 유공자 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성우용 과우봉사회 총무는 1989년 서귀포시 제빵사 10명을 모아 봉사단체 ‘과우봉사회’를 결성, 36년간 매월 제남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제과제빵 활동 및 빵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교육지원, 취업연계 등 아동 자립기반 형성 및 전인적인 발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아동학대상담센터 설립 및 전국 확대를 추진하였으며, 강원도 최초 아동복지센터 건립 등 국내 아동 권리 증진과 위기 가정 아동 보호에 공헌했다.
정선주 (주)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사업과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 요보호 아동을 위한 나눔확산에 헌신했다. 특히 “꿈꾸는 공부방”과 집수리 지원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박경림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신생아 중증 질환 극복에 기여한 박민수 대한신생아협회 회장, ▲학교복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장애 및 요보호학생의 일상복귀에 기여한 안은정 천안인애학교 특수학교교사, ▲200여만 명 아동에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 사회복지법인 씨제이나눔재단이 수상했다.
□ 기념식 최초 ‘찾아가는 시상식’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성인 유공자 시상식과 ‘꿈 두드림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어린이 수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부‘찾아가는 시상식’은 올해 처음 도입된 방식으로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이 수상 어린이 100여 명*의 자리로 직접 찾아가 시상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 모범아동표창 수상자 90명 및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365일 매일이 어린이날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24명 등
기념식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순서도 준비됐다. 1부의 어린이 뮤지컬팀 ‘소이스타’의 축하 공연이, 2부의 지혜준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포토존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존, 체험존,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어린이들의 행복한 오늘과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는 목소리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내일의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일 년에 한 번, 어린이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를 떠올리지만, 365일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동권리보장원은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현장 기반의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인 신애라 배우와 박주호 해설위원, 강하늘 배우 등이 전국 어린이들에게 영상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행복과 꿈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