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권리보장원, ‘2024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국내 최초‘학대피해아동 마음건강 자가진단검사’개발 및 맞춤형 심리지원으로 촘촘한 피해아동 회복지원 강화-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자체 개발한 ‘학대피해아동 마음건강 자가진단검사’가 7월 12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의 ‘2024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대피해아동 마음건강 자가진단검사(이하 마음건강척도)’는 학대피해아동 대상 심리전문가의 부족, 한정된 자원 등 아동학대 대응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아동권리보장원에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적 상태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심리검사이다.
또한, 한국심리주식회사(대표 이승훈)와의 업무협력으로 피해아동 마음건강 자가진단 검사의 입력부터 해석까지 자동으로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심리검사 관련 사회적 비용을 연간 약 20억원 절감하였고, 업무 효율화를 통해 현장의 인력부족을 보완했다.
마음건강척도는 학대피해아동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우울, 불안, 심리적 외상 등 6가지 마음건강 위험증상을 한 번에 선별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은 10~15분으로 짧다. 마음건강척도를 통해 심리적 고위험 수준인 학대피해아동을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심리지원을 가능하게 하여 촘촘하고 체계적인 회복지원에 기여했다.
이에 중앙행정기관, 지방교육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96여 건의 사례 중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마음건강척도의 지속적인 관리, 사용 확대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마음건강 회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심리지원 가이드북’을 올해 8월경 출판할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학대피해아동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우수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