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과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5월 24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종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관심 모아 이룬 기적’을 주제로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5월 25일은 아동 등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아동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로, 올해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일 현수엽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을 비롯해 유공 포상 수상자, 실종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해 실종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만남의 기적을 함께 염원하였습니다.
○ 오프닝공연: 너의 것과 같기를(아카펠라 혼성그룹 ‘오직목소리’)
○ 기념사: 현수엽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 인사말: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 축하영상: 아나운서 김대호, 임현주, 가수 백지영, 영화배우 이정현
○ 유공자 포상: 보건복지구 장관 표창(개인 17명, 단체 3곳), 경찰청 감사장(5명)
○ 퍼포먼스: ‘실종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관심 모아 이룬 기적’
○ 온라인 이벤트: 실종아동을 위한 나의 실천 약속, ‘희망의 손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