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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2023 세계아동의날 행사 개최

  • 작성자 아동권리기획부
  • 작성일 2023.11.24


▲ 세계 아동의 날 기념 퍼포먼스 단체사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이하 보장원)은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제아동인권센터,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계 아동의 날 「아동, 희망이 되다」를 11월 20일(월) 오후 2시, 한국의집 민속극장(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습니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을 기념(1989.11.20.)하기 위해 유엔이 세계 아동의 날로 지정





IMG_134429.jpeg▲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개회사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2023년 세계 아동의 날 기념식 주제는 ‘아동, 희망이 되다’이다, 아동이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아동 존중 문화가 확산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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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오준 회장 축사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오준 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높아졌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학대, 방임, 차별 등 권리를 박탈당하며 살고 있는 아동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언제나처럼 전 세계와 우리나라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모든 회원단체와 함께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IMG_134515.jpeg▲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축사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보장 수준이나 환경이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아동권리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아동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약자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IMG_134541.jpeg▲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세계아동의날 기념식 축하공연


이번 행사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2012년 창단하여 유·초·중학생 단원으로 구성된 다문화 합창단




IMG_134605.jpeg▲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 유공포상 단체사진

(좌측부터)오경수 대표((주)키즈캐슬), 신은주 이사((주)코오롱),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임성복 전무(롯데지주(주)), 박정운 팀장((주)DRB 동일), 김현아 대표(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 협동조합)


본 행사에서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보호·아동참여 등 아동권리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기업경영원칙 내 아동권리와 경영원칙(CRBP) 준수 노력 등), 아동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히 많은 기업으로 선정된 ㈜키즈캐슬. (주)코오롱. 롯데지주(주), ㈜DRB동일,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IMG_134627.jpeg▲ 모범아동 유공포상 단체사진

(좌측부터)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환경팬클럽 어셈블, 조하율(서울청룡초), 정아윤(화성동화중), 양가현(제주동여중), 박연서(장성여고)


본 행사에서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권리활동에 참여가 활발하고 권리주체로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조하율(서울청룡초), 정아윤(화성동화중), 양가현(제주동여중), 박연서(장성여고) 아동과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환경팬클럽 어셈블이 모범아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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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대학교 허종렬 명예교수 기조강연


허종렬 명예교수(서울교대)는 ‘아동참여 보장의 원칙과 방법,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아동참여 보장의 원칙과 방법, 현실을 다루며,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 아동권리보장원 최강희 토론자


아동권리보장원 최강희 아동은 ”아동권리의 다양한 활동참여로 아동관련 뉴스를 보면 ‘왜?’라는 질문과 아동관련 정책을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된 경험을 발표하며,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타 아동들보다 아동권리에 대해 일찍 알게 되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한 활동들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참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가 비교적 많았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아동권리보장원 남궁선 토론자


아동권리보장원 남궁선 아동은 “미디어 속 권리 침해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고 아동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동의 참여권이 실현된다며, 어른들만이 아닌 아이들도 목소리를 내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켜져야 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 월드비전 박연서 토론자


월드비전 박연서 아동은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안문을 작성하여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경험을 발표했으며, “개인적 역량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아동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하였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류지우 토론자


세이브더칠드런 류지우 아동은 자신의 의견이 학급에서 중요한 의사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경험 및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며, 다른부분을 편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서현 토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서현 아동은 “많은 의무이행자들이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고, 아동의 의견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알려주기를 제안하며, 아동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마련되고, 그 의견들이 존중받으며 실제로 반영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







▲ 굿네이버스 조하율 토론자


굿네이버스 조하율 아동은 아동참여 활동을 통해 아동이 바꾼 지역사회의 변화로 「스마트 관악홈페이지 내 ‘가족과 더불어’」 메뉴 추가의 성과를 낸 경험을 발표하며, “아동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동시에 현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박찬미 토론자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박찬미님은 다양한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아동정책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이 목소리를 내는 행위 그 자체를 넘어, 아동이 고민하고 흔들리는 과정까지도 존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세계 아동의 날은 유엔아동권리협약(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기념, 1989.11.20.)을 기념하여 아동이 주체가 되어 아동권리의 가치와 ‘세계 아동의 날’의 의미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아동권리 존중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며, 권리의 주체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희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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