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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동권리보장원 창립2주년 온라인 국제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 기획홍보부
  • 작성일 2021.07.22

아동권리보장원 창립2주년 온라인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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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과 한···미국의 아동권리 관련 국·내외 전문가 발표



 

아동권리보장원은 715, 한국아동학회, 한국아동복지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시대, 아동의 목소리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웨비나(web+seminar)로 진행되었으며, 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한국, 중국, 영국, 미국의 아동권리 실태를 살펴보고, 아동관점에서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적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한국, 중국, 영국, 미국의 학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정서, 학습 영역에서의 위기가 공통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의 Caleb Kim교수(Loyola University Chicago)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을 ‘Triple Pandemics’라고 지칭하며, 아동가구의 보편적 재정지원 강화, 빈곤가정 아동 대상 선별적 지원 강화 등 코로나19 관련 미국의 아동복지 서비스 등을 소개하였다.

 중국의 崔金海(Cui, Jinhai) 교수(Tianjin Normal University)는 돌봄공백 지원, 아동복지기관에서의 대응 지침, 응급 심리적 위기개입 지침 등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아동보호 대응책을 제시하며, 아동이 겪는 위기의 최소화를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영국의 Gill Main 교수(University of Leeds)코로나19 이후 영국 아동의 빈곤율이 더 높아졌다, 아동참여를 통한 아동정책 개발을 위해 아동참여형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국의 김선숙 센터장(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동의 회복 지원에 있어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김 센터장은 취약가구 및 저연령 아동의 부모일수록 코로나19가 부모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며, 미취학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저연령 아동가구 대상 양육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제안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상균 교수(가톨릭대학교)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 직접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유아나 만성질환 아동의 권리 보호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현경 교수(한국아동학회, 연세대학교)일상에서 유아의 수면과 식사 패턴의 변화는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 및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가장 높다고 하며, ‘유아의 일상패턴변화에 대한 지속적 관찰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아동발달 단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종단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권호 교수(한국아동복지학회, 경북대학교)만성질환 아동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회와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가 제한되었다고 하며, 만성질환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주요 나라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권리 실태를 살펴보고, 동시에 아동권리 관점에서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루어진 발표와 토론의 결과가 한국사회 취약계층 가구 아동에게 나타난 건강·정서·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아동보호, 아동자립 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