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위촉
-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참여 기대 -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11월 23일, 기관 홍보대사로 배우 신애라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배우 신애라는 1989년 MBC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종영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도 열연한 국민배우다.
○ 두 딸을 입양한 입양부모이기도 한 배우 신애라는 2018년 12월 입양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2019년 제14회 입양의 날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 평소 입양과 가정위탁 등 아동의 양육과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송을 통해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 물품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에서 지내는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데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입양부모이자 평소 아동의 행복한 성장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배우 신애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 “앞으로 신애라씨와 함께하는 아동권리보장원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동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동권리보장원은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아동보호, 아동자립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