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가 낳은 오해, 아동학대 대응이 흔들린다"
정익중 원장 기고
내용요약
최근, 학생지도 관련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교사의 비극으로 아동학대 대응 현장에 대한
오해와 아동복지법 개정에 관한 요구가 확산되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연구와 정책을
지원해 온 사람으로서 아동학대 대응 현장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한다.
교사는 부모 다음의 보호자이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다.
지금 아동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할 대상은 아동학대이다.
종사자들의 노력이 근거 없는 질타로 이어지지 않고, 서로 존중받고 인정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출처)
"교권침해가 낳은 오해, 아동학대 대응이 흔들린다"/중앙일보/2023.11.22/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059#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