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으로 전하는 경계선지능 청년 향한 응원, ‘한 여름 밤 음악회’ 개최
- 경계선지능 청년, 가족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
- 아동권리보장원, 경계선지능 청년에 대한 지지와 응원 독려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8월 22일(목) 19시 30분, 원불교 원남교당(서울시 종로구)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연주팀 ‘죠이풀 앙상블’과 전문 성악가가 함께하는 음악회를 공동주최하였다. ‘한여름 밤 음악회’는 경계선지능 청년과 가족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면서 우리 사회의 지지와 응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검사 결과 IQ 71~84점에 속하는 사람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속하는 사람이다.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낮은 지적 기능을 가져 의사소통, 일상생활, 사회적 관계능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아동권리보장원, 아이들과 미래재단,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원불교 원남교당, 유니클로, 청년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이 공동후원하는 등 경계선지능 청년에 관심을 가진 기관들이 함께 하였다.
경계선지능 청년들로 구성된 연주팀 ‘죠이풀 앙상블(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색소폰, 클라리넷)’은 스티브 바라캇의 Flying과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또한 경계선지능 청년의 아버지 최종환씨도 동요 ‘노을’을 열창해 청중의 갈채를 받았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공공 아동복지 분야에서 유일하게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 176개소에서 보호 중인 경계선지능아동 725명에게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학습‧사회성‧정서‧자립 등 아동 특성별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리고 경계선지능아동에게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계선지능아동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도 운영 중이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경계선지능 청년과 가족에게 우리 사회의 지지와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동권리보장원은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