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교육 연계로 장애 아동 이해 높인다
- 아동학대 예방·발달장애인 이해 교육 자료 공동 활용하여 현장 종사자 역량 강화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2026년 5월 12일(화)부터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자료를 공동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과 발달장애 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2026년 4월 22일(수) 발표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발달장애아동은 학대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두텁게 보호하고 현장 종사자의 장애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2024년 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은「장애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과 장애인 분야의 전문성을 상호보완하는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콘텐츠 공동활용은 아동 및 발달장애인의 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교육 자원 공유를 통해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교육 중복을 줄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동권리보장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개발한 발달장애인 이해 관련 콘텐츠 6개를 2개 교육 과정에서 공동 활용한다. 해당 콘텐츠는 아동복지 종사자 대상 입문교육(16시간)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사업전담인력 대상 입문교육(30시간) 과정에 활용되며, 교육 대상자는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사이버교육센터(edu.ncrc.or.kr)에서 학습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아동권리보장원이 보유한 아동학대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지원종사자(활동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통합돌봄서비스,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발달장애인지원사업 통합교육과정(총 14개 과정)”에 탑재 예정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아동권리보장원의 전문성이 장애인 복지 영역에서 확산되고, 발달장애 아동을 보다 세심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교육은 각 기관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중 상시 학습이 가능하다. 아동권리보장원 교육 신청은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사이버교육센터(https://edu.ncrc.or.kr)를 통해 5월 12일(화)부터 시작한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이번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아동과 장애인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