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복지 인재양성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아동권리보장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3자간 업무협약 체결
- 아동복지분야 인재양성 연구·교육 관련 업무 협력 진행 예정 -
□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4월 24일(금)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과 3자간 아동복지 인재양성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각 기관과의 협약에서 △아동복지분야 인재양성 연구·교육 관련 업무 협력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류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협약식은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되었다.
□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3개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아동복지 분야 종사자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여 현장성이 강화된 질적 교육 추진을지원하고, 나아가 아동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 이에 대해, 육아정책연구소의 백선희 소장은 ‘연구소의 다양한 교육정책 연구결과를 활용한 아동 복지 현장 종사자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함께 고민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아동복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각 기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 아동권리보장원은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지원,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자립지원, 아동권리 증진, 아동복지정책 및 아동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
○ 육아정책연구소는 2005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경제 · 인문 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육아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관이다.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개발원법에 의거한 준 정부기관으로, 2007년 설립되어 보건복지에 관한 교육,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보건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